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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따르면 주당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초단시간 근로자가 전년 대비 14만2000명이 늘어나 180만명을 넘어섰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금지선 한국메이크업미용사회장은 이날 "주휴수당이 부담돼 쪼개기 근로가 늘어나고 취약근로자들의 일자리가 붕괴.

모두발언을 통해 각자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사용자위원측은최저임금차등적용이 부결된 만큼, 어려운 현실을 반영해 내년최저임금수준이 동결돼야.

않는 노무제공자들에 대한최저임금적용 여부와 방식에 대한 논의는 위원회 권한 밖의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공익위원들은 "최저임금적용 여부와 방식에 대한 논의는 우리 위원회가 아닌 실질적 권한을 갖는 정부, 국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별도의 기구에서.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소상공인 대표들을 비롯해 소상공인연합회 전국 광역·기초 지역 회장 등 전국에서 모인.

구미로제비앙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류기정(왼쪽)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와 근로자위원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지난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임금위원회 제7차 전원회의에서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협의를 이어가기로 하면서, 결국 올해도 심의 법정 기한을 넘기게 됐습니다.

새 정부 노동정책의 방향을 보여줄 내년도최저임금은, 결국 공익위원조정안 표결로 결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노사 양측의 요구안의 격차는 최초요구안의 1470원에서 1390원으로 좁혀졌다.

최저임금위원회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왼쪽)와 근로자위원류기섭 한국노총 사무총장이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