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페이지 정보

test
2025-06-04
-
34 회
-
0 건
본문
오늘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이재명대통령이 취임 선서를 위해 부인 김혜경 여사와 중앙홀로 들어섭니다.
그런데대통령부부가 대기 중인 의원들에게 악수를 하려고 다가가는 순간, 이대통령뒤쪽에서 경호인력으로 보이는 두 남성이 몸싸움을 벌입니다.
취임 첫날인 4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집무를 시작한 이재명대통령이 "행정의 연속성이 필요한데 (대통령실이) 소개(疏開) 작전을 시행한 전쟁 지역 같아서 아무 것도 없다.
완전히 새롭게 해야 할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대통령은 대통령실에서 김민석 국무.
이재명대통령이 4일 오전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21대대통령취임선서를 마치고 잔디광장에 모인 시민들을 향해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최대환 앵커> 제21대대통령선거에서 기호 1번으로 출마한 이재명대통령은 49.
42%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이대통령은 모두 1천728만 표를 얻어, 역대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했습니다.
이재명대통령취임식이 열린 4일 광주·전남 각 관공서에 취임 축하 현수막이 게시됐다.
왼쪽부터 광주 전일빌딩245, 전남도청, 동구청사, 남구청 미디어월, 북구청사에 게시된 현수막 모습.
4일 경찰청은 언론 공지를 통해 "대선 후보 시 운용되던 전담 경찰경호대가 기존 경호 활동을 유지.
최대환 앵커> 이재명 정부의 첫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민석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이대통령이 총리와 국정원장 등 새 정부의 주요 인사를 직접 발표했는데요.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김 의원을 총리 후보자로 지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재명대통령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1대대통령취임선서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