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숙주(왼쪽) 대표와 부인 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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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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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삼합·고추장불고기 별미 지란지교 막걸리 곁들이면 딱 18~19일엔 ‘참두릅여행축제’ 용골산·양지천 등 더 아름다워 순창발효테마파크 순창 양지천변의 4색 꽃길 순창의 명물인 막걸리 지란지교를 빚는 친구들의술의 임숙주(왼쪽) 대표와 부인 김수산나 씨 산 속에 있는 공공 리조트인 순창 쉴랜드.
순창 옥천골 벚꽃 뒤늦게 활짝 경천따라 핑크 물결/양지천 산책로는 꽃잔디·튤립·수선화 피어 온통 꽃세상/채계산 출렁다리에선 섬진강 아찔하게 즐겨/강천산 계곡에도 싱그러운 봄 내음 물씬/고추장·장어·돼지고기 수육의 환상적인 조화순창삼합꼭 먹어봐야 순창 옥천골 벚꽃길.
‘순창 고추장 불고기’, ‘순창 삼합’은 단순한 향토음식을 넘어 MZ세대의 입맛과 SNS 공유 트렌드까지 고려해 기획된 신개념 지역 메뉴다.
“관광은 이제 명소가 아니라 맛집 중심으로 이동했어요.
순창의 장은 이제 하나의 이야기가 있는 ‘브랜드 음식’으로 재해석되고 있는 거죠.
전북 순창의 순창발효문화테마파크에 조성한 마스코트 장의 도시 전북 순창군이 최근 새로 개발한순창 삼합.
미슐랭 1스타 유현수 셰프와 협업으로 개발한 이 음식은 순창의 고추장과 간장, 된장(청국장)을 이용해 각각의 장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여행의 끝자락에서 잠시 속도를 늦춰도 좋다.
최영일 군수는 "주요 관광지 시설 점검과 함께 맛의 고장으로 거듭나기 위해순창 삼합, 고추장 불고기, 순창 담은 초콜릿 등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오고 싶은 순창이 되도록 맛과 관광지, 이 모든 것을 만족할 만한 순창으로.
기름지면서도 매콤한 장어맛이 먼저 느껴지고, 이어 청국장 소수로 맛을 낸 부드러운 수육의 식감과 한층 부드러워진 돼기고기의 담백한 맛이 입안을 감돌아 맛을 음미할.
순창에는 이원일 쉐프와 콜라보하여 개발한 순창고추장불고기와 유현수 셰프와 함께 개발한순창삼합(토마토 고추장에 숙성한 섬진강 민물장어, 간장 김치, 순창 장료로 조리한 돼지고기 수육)이 있다.
또 순창시장 안에는 순창순대거리가 조성되어 있고,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연잎밥 정식도 소개해 드리고.
전주비빔밥 삼각김밥을 맞힌 조세호 팀은순창 삼합1인분을 획득했다.
김종민팀은 참게장 정식 1인분을 획득, 마지막 장보기 시간이 끝난 후 멤버들 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제작진은 “오늘의 요리 대결은 팀원 전원이 함께 요리하는 게 아니라 릴레이로 진행됩니다.
총요리 시간은 15분이고요.
조세호 팀은 3차 시도에서 성공하며순창 삼합1인분만 획득하게 됐다.
김종민 팀은 압력밥솥의 증기 냄새를 맡고 식재료 맞히기에 나섰다.
김종민 팀도 3차 시도만에 정답 고사리, 콩나물 , 표고버섯을 맞히면서 참게 정식을 1인분만 확보했다.
제작진은 식재료가 부족한 멤버들을 위해서 마트로 이동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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