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터 경운의 경우 최대 5대까지 동시 제어가 가능해 효율성이 높다.

김경철 농업연구사가 23일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수경온실에서 모니터링로봇을 활용한 토마토 생육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사진=정혁수 국내에서도 농업 로봇 연구가 활발하다.

농촌진흥청과 파키스탄 정부가 5년간(2023∼2028년) 각 250만 달러(약 36억 원)씩 공동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그 첫걸음으로수경재배온실, 증식용 망실하우스, 저온 저장고 등 첨단 시설을 완비한 약 3.

2㏊ 규모의 코피아 무병 씨감자 종합 생산단지를 구축하게.

생산단지 조성 등에 5년간(2023~2028년) 양국이 각 250만달러씩 공동 투자하기로 했다.

농진청 관계자는 "이 결과로 이번에수경재배온실과 증식용 망실하우스, 저온 저장고 등 첨단 시설을 완비한 약 3.

2㏊ 규모의 코피아 무병 씨감자 종합 생산단지를 구축하게.

5월에 '무병 씨감자 자급시스템 구축'을 국책사업으로 지정하고, 무병 씨감자 생산단지 조성에 나섰다.

이후 1년여 만에수경재배온실, 증식용 망실하우스, 저온 저장고 등 첨단 시설을 완비한 약 3.

2㏊의 코피아 무병 씨감자 종합 생산단지를 구축했다.

기간 1000명 이상의 농업인에게 씨감자 재배 교육을 실시해 농가소득도 향상 시켰다.

KOPIA 무병 씨감자 종합 생산단지는수경재배온실, 증식용 망실하우스, 저온 저장고 등 첨단 시설을 완비한 약 3.

2025년 1,200톤 씨감자 생산을 시작으로.

에서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코피아) 무병 씨감자 종합 생산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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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생산단지에는수경재배온실, 증식용 망실하우스, 저온 저장고 등 첨단 시설이 완비될 예정이다.

2㏊로, 이는 축구장 약 4.

저장성까지 뛰어나 이런 문제를 단번에 해결했다.

특히 무병 씨감자 생산단지는 파키스탄 농업연구청 안에 병원균 없는수경재배온실, 바이러스 감염을 막는 그물 망실하우스, 저온 저장고 등으로 구성된 첨단시설이다.

씨감자의 생산부터 저장·유통까지 일관.

유리온실에서 재배 예정인 농산물을 샐러디가 추가로 수급할 예정으로 이번 업무협약이 진안군의 원예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샐러디 안상원 대표는 “그동안 샐러디팜을 운영해 온.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게 되며, 진안군은 샐러디에 유리온실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샐러디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진안고원 해발 400m 고지대에서수경재배를 통해 일일 약 2톤의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딸기,수경재배 인삼 등 다양한 농작물도 만날 수 있었다.

그중에서도 가루쌀이 눈에 띄었다.

가루쌀은 수입 밀가루의 대체제로써 지난 2019년 '바로미2' 품종을 선보였다.

'바로미2'는 물에 불리지 않고도 밀처럼 바로 빻아 가루로 만드는 건식 제분을 할 수 있고.